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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군대 입대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빈지노 군입대에 대한 언론과 팬들의 많은 관심이 더욱 끌리는 이유는 빈지노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의 인스타그램 사진 글귀 때문인데요.



빈지노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 있을게. 언제나 고마웠어, 디데이 640일"라는 글귀를 남겨서 곰신인증과 함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모르고 계셨던 분들은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스테파니 미초바는 외국인으로 국적은 독일입니다. 1991년생인 스페파티 미초바 나이는 올해 27살인 그녀는 빈지노와의 나이차이는 4살입니다.



빈지노는 원래부터 힙합 스타일이어서 머리가 비교적 짧은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다 밀고나니 어느 군대 신입병사와 다를바 없네요.


워낙 외국물을 먹은 느낌의 빈지노라 머리를 다 민 빈지노의 모습은 약간 미국에서 오래 살았던 2세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어쨌든 31살의 늦은 나이에 군대 입대를 하게된 빈지노인데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동안인 외모 때문에 안심이 되지만 쉽지 않은 군생활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본인도 28살 늦은 나이에 군대 입대를 했지만 그래도 좋은 선임들을 만나 다행인 케이스였지만 아닌 경우도 허다합니다.


대부분 논산 훈련소로 가는줄 알지만 빈지노 같은 경우는 강원도 철원에 있는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한걸로 알려졌다. 다른 신병과 마찬가지로 5주간 신병교육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게 될 것이다.



빈지노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부연 설명을 더하자면 독일출신 모델이다. 2015년 한국무대에 데뷔한 그녀는 키카 170cm 정도로 외국인 모델치고는 그리 큰편에 속하진 않는다. 



하지만 요즘 대세 모델이나 모델출신 배우를 보면 예전처럼 키와 비율을 중시하는 것도 여전히 있지만 외모가 뛰어나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테파니 미초바 외모에 드는 생각은 2000년 이전에 유명했던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의 외모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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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빈지노 군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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