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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결혼 후, 박시연 남편 박상훈과 이혼소송 중인데 이게 프로포폴 때문이란 언론의 보도가 있습니다. 박시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2013년 3월에 8개월간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영상은 포스팅 맨하단에 있습니다.



일단 프로포폴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간단한 성형수술을 위한 수면 마취제인데 이게 중독되기 쉽다는 것이다.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수면후 개운하고 성분이 몸에 남지 않아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독이 되기 쉬운 약물로 수면제 대용으로 약물남용으로 쓰일 수 있어서 위험한 약물로 분류되어 있다.



아쉬웠던 점은 박시연 뿐만 아니라 이승연과 장미인애등 같은 혐의를 받아서이다.



당시 임신한 몸이였기 때문에 더욱더 논란이 되었었다.



이혼하기 5년 전 인터뷰인데, 박시연의 이혼소송 소식후 이 인터뷰가 다시 재조명되었다. 




이혼사유가 프로포폴 사건 이후로 급격하게 나빠진 부부관계 때문이 아니라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었기에 더욱더 충격적인 사건이었는데요. 불운한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인터넷방송도 그렇고 공중파도 그렇고 확실히 남자들이 실수할때랑 여자들이 실수할때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남자들은 자숙기간을 거치면 1년안에 재기에 성공하는 반면 여자들은 생각보다 힘든게 대한민국 현실이네요.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예능코드로도 쓰이는 남자들의 과거인데 말이죠. 



이상 박시연 남편 이혼소송 프로포폴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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